나만의작업실
새해맞이 온더테이블
햇살의화양연화
2025.12.29 23:25
조회수 53
편의점 샴페인이지만 아주 달달구리하게 네식구 송년회를 했어요.
2025년은 큰일도, 작은일도 없이 그저 평범했지만 이 나이까지 살아보니 평범한 보통의 하루하루가 그야말로 최고라는 걸 알고는 있어요.
아직은 생소하지만 2026이라는 숫자가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때 즈음엔 내심 바라고 바라던 일들이 다 이뤄지길 바라며 건배를 했답니다.
가장 큰 바램은🙏🏻
이쁜딸 아이가 교정을 시작하는데 많이 아프지않고 잘 적응했으면 좋겠구,
남편 사업이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구,
땅꼬맹이 아들의 키가 누나의 키를 앞질러 버렸으면 좋겠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내년에 강남으로 사옥이전을 하는데 천지개벽이나서 물거품이 되는게 소원이에요. 풉,
로또도 아닌데 이 정도는 들어주세요, 하느님🙏🏻
주절주절거려보며 한해를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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