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친구를 가장한 웬수들이 왔습니다
gaenge
2025.12.20 21:42
조회수 134
내일 만남이 예정된 친구 둘이서
지금 가고있으니 차돌된장을 끓여달라 했어요
나가야한다고 했더니
알아서 먹을테니 끓여만 달래요
강도가 따로 없지만 일단 끓여놓고 외출을 했습니다
어린애도 아니니 잘 먹겠지 싶더라구요😟

서리태두부를 넣었더니 두부색 이상하대요
화나서 상한거 넣은줄 알았다나...😱
집으로 갈 생각은 없는지
언제돌아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도착시간 알려줬더니
얼굴을 봐야한대요
내일 보면 되는걸 왜 굳이 귀찮게하나 싶어졌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본 풍경입니다
제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차렸대요😡
얼굴보려고 기다린게 아니라
너는 못먹는걸 우리는 먹겠다며 놀리겠다고 기다린거죠
한대씩 때려주고싶은걸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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