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12월 파티를 위한 와인 고르는 방법
Wineyeosa
2025.12.02 00:22
조회수 84
안녕하세요~ wineyeosa입니다~
와인에 빠져 소믈리에도 땄지만~
경험이든 도전이든 와인분야의 일을 찾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 (나이가ㅎㅎ)
그래도 저는 나름의 방식으로 와인을 놓치 않고 있구요~ 많이 마시거나 비싼 와인만 마시지는 못하지만!!!
나름의 기준으로 여러분께 연말 나만의 와인 고르기 팁을 드릴께요^^
이번에 와인커버 당첨되신 분들을 위해 나름의 페어링 노트를 만들어서 넣어 드리고 보니깐~~
왠지 당첨 안되신 분들께도 공유하면 좋으것 같기도 하고요~
또 @바다산책님과 @뉴욕댁님이 와인 추천도 남기셨길래~~ 자신있게 저만의 스타일로 공유해봅니다!!
우선 이건 대표 품종별로 정리한 와인 페어링 노트입니다!
와인 초보시더라도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품종들이구요~
*산지로베제(카안티가 유명)는 제가 특히 제가 좋아라하고 한식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이태리 토착품종이라 넣어봤어요~
이태리 DOCG(높은 등급)중 요렇게 검은수닭이 그려져 있다면 이미 품질을 인증받은 끼안키클레시코랍니다!
이태리 대표 레드와인 중 하나랍니다

많이들 즐기시는 토마토소스 파스타나 피자 또는 양념진한 한식(산도 있는 김치)와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품종이랍니다^^
*연말은 작던 크던 파티분위기 물씬인데요~^^
그래서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와인들이 있죠!!
위에 표에 정리한 것 처럼!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스파클링은 다들 너무나 잘 아시는 샴페인입니다
(모앳상동, 페리에주엣,떼땅져등 10만원 미만때의 샴페인으로 먼저 추천합니다)
그들은 전통샹프느와즈 방식으로 2차 발효를 해서 가둔 자연버블이라서 어느 스파클링 와인들의 버블 보다도
부드럽고 작고 촘촘하고 탄산의 기압도 가장 높답니다!!(그러니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지요!)
이러한 자부심은 이미 오래전 프랑스샴페인이란 명칭을 법적으로 보호했기에 프랑스 샹파뉴지역이 아닌 곳에서
만든 스파클링와인은 샴페인이 아니랍니다~~ (다들 아시죠^^;;)
그러나 요즘은 이태리는 프랑차코르타,스푸만테 스페인은 까바,독일은 젝트 그 외에도 프랑스는 샴페인 외 지역의 크레망
미국이나 다른나라들은 가성비 스파클링들이 너무나 많이 나오고 있구요~~
1만원에서 3만원대 스페인 까바들도 샴페인방식을 쳬택한 많은 와인들이 있으니 충분히 우리는 맛있는 스파클링을 즐길 수 있답니다!^^
페데리코 파테니나 스페인 카바 브릿(드라이) 1만원대 까바로 청량함과 드라이함이 아주 산뜻한 가성비 와인입니다^^

*피노누아는 사실 프랑스부르고뉴의 최고급와인들의 만드는 품종이구요~
서늘한 기후와 까다로운 재배로 많은 생산을 하지 않은 품종이지만~
최근 기후 변화와 도전정신이 강한 신생 와이너리들이 피노누아를 많이 도전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지난주 저의 와인모임도 피노누아가 주제 였는데요~ 아주 가성비 좋고 맛있는 피노누아를 발견했답니다~
뉴질랜드 말보로지역은 소비뇽블랑도 아주 유명한 산지인데요~ 이 곳 피노누아는 처음 마셨는데~~ 5가지 중 가장 프랑스다운?
제가 느낀 아주 가성비 피노누아였어요~~
보통 레드와인은 까베르네쇼비뇽이나 쉬라 말백처럼 진하고 타닌이 강한것을 생각하시지만~~
피노누아는 껍질이 얇고 섬세한 장미꽃향과 븕은 과실향 여리한 컬러지만~ 오랜 숙성도 가능한 좋은 품종이라서
세계 최고급 와인을 만들기에 손색이 없어요 (샴페인의 블랑누아 버젼도 피노누아와 샤르도네가 불랜딩 된답니다)
그런 피노누아를 그래도 가장 많이 닮은 오이스터 피노누아도 추천합니다~^^

*라이프집 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와인 품종이 바로~~ 소비뇽블랑이더라구요~ 와인업계 통계를 보아도 최근 2~3년간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이 소비뇽블랑이랍니다! 가볍지만 산뜻하고 뭔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데일리와인으로도 이미 자리를 잡은것 같아요!!
원래 소비뇽블랑은 프랑스 보드로의 화이트품종이지만요~
요즘은 신흥강자 뉴질랜드 말보로소비뇽블랑이 단연 1등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아요!!
위에 보여드렸던 오이스터베이도 사실 소비뇽블랑이 유명하구요~
더 추천드리면 와이와이 소비뇽도 이번 여름 꽤나 인기 있어서 킵했습니다!
사실 보르도의 소비뇽블랑은 단일품종 보다는 세미용이나 뮈스카델이라는 품종들과 블랜딩을 하고 오크숙성하는 좀 더 풍미가
좋은 화이트와인으로 유명하고 저도 사실 너무 찌르는 산미보다는 은은함이 좋아서 다른 화이트품종(비오니에)이나 프랑스 스타일을
더 좋아하지만~
어쩜 청량하고 산뜻한 소비뇽 자체를 잘 살린 뉴질랜드 스타일은 누구나 선호하는 맛인 거 같아요~^^
*두서 없이 이제 마지막 카베르네소비뇽은요~ 레드와인의 정석!
확~ 느껴지는 높은 탄닌과 진한 컬러와 묵직한 바디감은 기름기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나 삼겹살 고기와 함께하면 완전 최고죠!!
까베르네소비뇽은 프랑스 보르도를 대표로 역쉬 카쇼와 여러품종의 보르도 블랜딩와인으로 유명하구요!
보르도블랜딩에서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샤또오브리옹패밀리에서 만든 클라랑데 루즈이면 아주 부드러운 보르도 블랜딩을 가성비있게 경험하실것 같아요~

카베르네쇼비뇽 단일 품종와인으로는 칠레의 콘차이토르 와이너리의 와인들이나 몬테스알파도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되꺼예요^^


이 외에도 최근 올린 매년 11월3째주에 나오는 보졸레누보도 가볍고 산뜻하게 즐기수 있는 와인이구요~
모스카토 다스티는 와알못들도 마시면 기분 좋은 세미드라이 이태리와인이구요~
그 외 달달한 스윗디저트와인들(프랑스 소테른, 헝가리 토카이.캐나다의 아이스와인)들도 있구요~
아직 언급못한 많은 품종과 나라들이 많은 와인이지만~~
위에 5가지 품종만 어느 정도 이해하신다면~ 나만의 와인스타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다음은 우리가 와인을 고를때 와인 네이블 보는 방법도 한번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네이블만 조금 봐도 아~~ 할 수 있는 오늘처럼 장황하지 않고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 드릴께요^^
저보다 더 많이 와인을 알고 더 많은 와인을 마신 본 들도 계시겠지만~~
전 딱 제가 아는 만큼에서 부담스럽지 않고 올려봅니다 ^^
길지만~~ 보시는 동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12월 연말 좋은 와인타임들 즐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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