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템플스테이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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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의우주

2025.11.25 17:44

조회수 54


막연하게 생각만했던, 멀게만 느껴졌던..

템플스테이를 무작정 알아보다가 딱 한자리가 있길래

더 생각않고 예약했습니다.


절이란곳이 지방의 먼 산중에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저희집에서 약 40분이면 닿는 절에 왔어요.


오전에 갔던 스타벅스 글에 언급한,

저의 볼일은 템플스테이 1박2일이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프로그램은 '오직쉴뿐' 입니다.


스타벅스를 나와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의 기다림..

그때도 탔던 유일했던 마을버스 02번..

버스를 탑승하니 나는 그 익숙한 냄새..


그때도 분명 이제 막 새로운 나날들이 시작되 낯설고, 두렵고, 적응하려고 무던히 애쓰느라 힘겨웠던 그때였는데.

지금 다시 그 공기를 맡으니 그때가 그립다.. 란 생각에

사람참 이상하네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님의 안내를 받고, 내려다본 전경이에요.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인데,

목련은 곧 필것만 같고! 하늘은 금방이라도 눈을 

펑펑 쏟을것만 같은 신기한 광경이에요.




의외인것...

저는 왜 템플스테이는 여럿이 자는거라 생각했을까요?

1인1실에 만족감 200%입니다.



방의 창을 한껏 열어보았어요.

이정도면 굿뷰인듯요^^





제가 입을 복장과 뒷면에 스케쥴이 적힌 이름표입니다.



침구가 참 소박하니 좋아요.





도량안내가 끝난 후, 담당 스님께서 뜨끈한 방에 귤 데워 먹으라고 주셨어요.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산채비빔밥 나올줄 알았는데,

뷔페식이더라고요^^;; 


잠시후엔저녁예불 이란 순서가 기다리고 있는데,

안졸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방이 엄청 따땃하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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