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늦은 점심(해장)

거니
2025.11.22 14:39
조회수 28
전날 술을 마셔서 해장이 필요했는데,
배달앱을 아무리 뒤져도 딱히 땡기는 메뉴가 없더라고요ㅜ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100% 메밀면과
돈까스를 꺼내서 후다닥 늦은 점심 만들어 먹었습니다.
새송이버섯 하나는 반으로 갈라 칼집을 넣었고,
대파는 큰 것 한 대를 에어프라이어에 통째로 돌려서
따끈하게 구워진 채로 소바 위에 올렸어요.
메밀면은 3분만 삶으면 돼서 금방 익고,
장국 넣은 뜨끈한 국물에 말아주면 완성이라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차려졌습니다.
해장용으로 딱 맞고 든든해서 만족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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