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수능 3년 내리 서포트 끝..

wki
2025.11.14 09:23
조회수 39
정말 징하다는 그 단어 밖에 ..
3년 더 이상은 못할듯 합니다
오늘은 6시에 일어나보니 아들이
불을 켜고 잠을자나 봅니다
본인도 2년 너무 힘들었겠지요ㅠㅠ
폰 보다 잤는지
친구랑 통화하다 잤는지
꿀잠을 잡니다(코까지 골면서)
그래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식탁보 부터 따뜻하게 살포시 올려
봅니다(다림질로 마무리)
수능 잘 보라고 선물 받은것 하나도
먹지 않고 그중 한 상자만 주신 성의
감사해서 올리고 찰칵!!
(선물 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녁에 볼일보러 집을 나서는데
축쳐진 배낭을 메는 중 고생들이
어찌나 안쓰럽던지
(자녀들에게 잘해주세요ㅠ)
난 다독이면서 애들을 케어하지
못해서 반성하는 의미로 글을
올립니다
시험보는 내내 성경말씀 읽으며
설교 들으며 회개하고 엄청
울었네요 3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코코 구운 달걀을 5개 이상
한번에 먹기에 한판이
순삭....이젠 시간부자된
아들 위해 원없이 먹거리
사러 다녀야할듯 합니다
돌아서면 배고프다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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