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초록색 물건 모음⁛
수수생활
2025.11.13 17:24
조회수 40
문득 집에 초록색 물건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초록색 물건을 한 데 모아 소개합니다 ㅎㅎ 가장 좋아하는 색을 파란색인데 물건은 초록색이 많더라구요. 푸르른 색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 친구에게 선물 받은 노트
수원 행궁동에는 '콜하그'라는 소품샵이 있다.
귀엽고 예쁜 것을 많이 팔아서 방앗간처럼 들리는 곳이다.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가 깜짝선물로 이 수첩을 사줬다. 공간이 추억이 담긴 장소가 됐다.
2. 동전통
가끔씩 동전이 생기면 이 통에 모으고 있다.
일본여행 갔다가 남은 엔화도 담겨 있다. 밥 먹고 후식이 땡기면 짤랑짤랑 들고가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다.
3. 일지 인센스스틱
서촌 '티하우스 일지'에서 구입한 인센스스틱이다.
브랜드가 오래된 만큼 향이 깊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독해서 자주 안 쓴다. ㅎㅎ
4.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 미니 파우치
실제로 보면 더 쨍한 민트색이다.
큰 파우치는 더 많이 사용하고, 더 많이 세탁해 빛이 바랜 모습이다.
5.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 미니 파우치
교토에서 구입한 파우치 세트다.
'이치자와 신자부로 한푸'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교토의 전통 캔버스백 브랜드이다. 일본에서도 오직 '교토'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일본에 살고 있다면 수선 서비스가 제공되어 인기가 많다. 클리색한 디자인과 튼튼한 천으로, 세월의 흔적을 느끼며 오래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6. 가챠로 뽑은 요리사 토우
일본 여행의 묘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가챠'다. 이 키링은 토우 모양으로, 요리사다.
위에 연결고리가 두 번 빠진 이력이 있고, 그때마다 순간접착제로 붙였다. 점점 칠이 벗겨지고 있는데, 칠이 많이 벗겨질 때쯤 또 다시 일본 여행을 가고 싶다.
*토우: 무덤에 함께 묻던 흙으로 만든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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