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속도전
구은정
2025.11.12 14:54
조회수 25
요즘따라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거기다 슬프기도 합니다. 뭐든 빠릿빠릿한 시대에 느리게 길을 걷는 분이 있던데, 내가 불안했던게 이유가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지나친 속도전에 휘청거리며 끝내는 상처가 된 마음을 들여다 본것 같아요. 회복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싶고. 얕고 감정 안쓰고 이성적으로만 사는 방법을 몰라서 마음이 자주 아팠는데 이게 만성적이네 싶고 그러네요ㅜㅜ 느려도 좋으니 더이상 같은 패턴을 안겪고 싶어요. 회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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