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나날이 진화(?)하는 사기

고귀한양파
2025.11.11 17:24
조회수 55

좋은 단어 써주고 싶지않다.
호텔 체험단 선정됐다해서 10일 월요일 기뻤어요.
올해 수업하느랴 휴가도 잠깐밖에 못가서 겸사겸사 잘됐다 싶었는데 기존의 숙박권 당첨과 달라서 리뷰라 그런가보다하다가
갑자기 매니저가 붙고 여행사 사이트 회원가입해 숙박권 예약하라는 것, 2주안에 모바일로 숙박권이 오는데 그때 인원, 날짜 변경해라....이것도 오케이.
뭔가 계속 재촉하는 느낌은 좀....
바이럴 마케팅에 호로록 홀려서 정신차려보니 진짜 이상하다 싶었죠.
카톡과 다른 메신저(라인)를 권하는게 이건 아닌 것 같아 폭풍 검색
얼핏보면 그럴듯한데 일반적인 사이트 UI와 다르고 사업자 등록번호 조회하니 회사명, 업태, 종목이 유사한듯 살짝 다른 느낌이라 이거저거 크로스 체크하니 사기의 냄새가 스멀스멀
혹시 몰라 구글 검색해 나온 대표의 메일로 이틀간의 느낌을 적어 아무래도 귀사의 사명이 도용되고 있는 것 같다, 만약 프로모션이 맞다면 사과드린다....등 보내니 대표가 바로 답변을 줬다.
안그래도 유사 제보받아 인지하고 있고 지난 목요일에 경찰서 신고 접수했다고...
어쨌거나 금전적인 손해를 보지 않았지만 당했다는 기분나쁨이 계~~속, 이런게 우울감인거죠?
젠장
나쁜놈들 어떻게 벌주지.....
콩밥도 아까운데,
.
.
일단 나는 모르는 척, 가만히 있어볼란다.
경찰이 꼭 잡아서 벌받게+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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