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심란한 가을 사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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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환상

2025.11.04 11:56

조회수 81




요즘 따라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일이 이렇게 어렵고,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는 걸 새록새록 느껴요.


가을 산책길, 낙엽이 바스락거릴 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숨을 골라봅니다.

바람은 차가운데 이상하게 마음은 조금 따뜻해지네요. 이것이 커피의 힘인가봉가...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해 보니, 자식의 길은 결국 그 아이의 것이고, 나는 그저 곁에서 묵묵히 바라봐주는 존재일 뿐인 거죠?

이 가을처럼, 그냥 흘러가게 둬야겠어요.

인생은 조금 느리더라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괜찮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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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바빠보이는늘보⭐️

자녀양육하면서 느낀것은 부모인저를 성장시키는 자녀들의 힘이었던거 같아요...선택과 집중을 할 수있게 묵묵히 바라보기만 해추어도 그들은 마음으로 부모의 고마움을 알고 잘 흘러가리라 굳게 믿습니다.. 이땅의 부모와 자녀들을 응원하는 저또한 자녀이며 부모입니다.

2025.11.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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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linda

자식을 키워보지 못해 해드릴 말은 없지만...힘내세요~!!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2025.11.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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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자식은 키워보지 않았지만 저를 키우는것도 왜이리 힘든지요. ㅋㅋ
​그러게요.. 고양이만 키워도 애가 닳던데 자식은 더 할 거 같아요.
세상 밖에서 잘 살아가야하는 어른으로 성장시키는건 새삼 참 대단한 일같아요.
​그리고
다들 웃고 다녀도 투명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는 류시화 시인님의 말씀이 떠올라요. 저마다 각자의 걱정과 사연을 지닌채 살아가는 거 같아용. ; _ ;
​

2025.11.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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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yo

인생이 그렇듯 자식키우는 것도 정답은 없지요. 가끔은 마음을 선선하게하고 바라봐주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같아요. 옆에 계시면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기운내세요.

2025.11.0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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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인생은 참으로 긴데 매번 그 사실을 잊는 것 같아요. 오늘의 저도 반성모드입니다 ㅎㅎ

2025.11.0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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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바오

알고 있지만 알고 있지 않은 것,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즉 모른다는 것이지요.
"자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이말이 무슨 뜻인지도 알겠지만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잊어버려요 ㅎㅎ ‘오리의 다리가 짧다고 늘이면 근심하게 되고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면 슬퍼한다.’ 명언을 마음에 새기며 제 마음부터 다스렸답니다.

2025.11.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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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아이들을 키우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ㅜ0ㅜ  ​@누리 ph.D​ 글이었는데 마음이 복잡할 때 위로가 되었어요. (https://lifezip.kr/community/my-workspace/144533) “까마귀 날갯짓 한 번에도 풍경소리 파도치는데 하물며 그대 마음 고요할 리 있겠는가!”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기운내시길 바래봅니다. 마음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25.11.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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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돌아가면서 배우는것도 있고, 삐딱해보는 것도 인생의 과정이잖아요.. 늘 범생이 재미없어요~*

2025.11.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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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폴

세상사 나의 마음도 내마음되로 되질않는데요.

2025.11.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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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홈카페☕️

토닥토닥 남의집 애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좋다는데 쉽지않죠🫠 전 어제 저희집 중3아이에게 치사스럽게 굴었어요.. 사생활 어쩌고하길래 니가 쓰고먹는거 다 엄마아빠돈이거든!? 진짜 한번씩 말 맘에안들게해서.. 오르락내리락해요 안보일때 생각하면 안쓰럽고 잘해줘야지 했다가 눈앞에서 거슬리게행동하면.. 😤
​이러고 오늘도 그아이가 좋아하는 빵을 사왔네요🤣 요즘은 고양이 질투 하더라구여.. 엄마는 쟤네한테는 친절하다며... 그래서 그랬죠 너도 어릴땐 내가 진짜 친절하고 잘해줬다 유기농만 먹여서 키웠어....
​전 요즘 고양이보고 살아요ㅋㅋㅋ

2025.11.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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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나무

조금 느리더라도, 조금 돌아가더라도 괜찮다는 말이 지금의 저에게도 참 위로가 되네요.. 환상님도 힘내셔요 :)

2025.11.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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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콕콕

맘처럼 되지않는게 자녀죠ㅠㅠ
​잠시 사색가지면서 다시 힘내셔서
​아이와 한발한발 또 맞춰가셨음 좋겠어용

2025.11.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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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콩떡

ㅠㅠ

2025.11.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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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아이가 왜요?!? 무슨 일이 있어요??
​저 아는 지인 중 한 분은 
알고보니 아이가 오랜기간 학폭에 시달렸단 걸 알게됐다며~ (뉴스에까지 나왔다나?) 넘 속상해 하는거예요~~~
​뭔 일인지 모르겠지만 이거보다는 괜찮은 사안이지 않으려나?!? 위로를 드려봅니당~~~~

2025.11.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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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ㅎ_ㅈ

저는 그냥 이모이지만 가끔 조카들 관련해서 얘기를 듣다가 참... 부모 역할이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어떤일인지 모르겠지만 현명하게 잘 감당하시리라... 응원합니다

2025.11.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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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맘🖤

내 마음처럼 흘러가는 인간관계가 드문거같아요 결국 자식도 환상님의 마음을 알아줄날이올꺼예요 💕

2025.11.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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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링코

느린 만큼 볼 수 있는 게 더 많아요.😄
​육아 힘내세요

2025.11.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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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담아빠

자녀 키우기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화이팅

2025.11.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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