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도시락 일기 : 반찬을 몰아서 싸기 시작했습니다 (귀찮지만 도시락은 싸간다)

수샤모리
2025.10.24 22:09
조회수 25
도시락 일기입니다.
이번에 큰~맘 먹고 실리콘 도시락통을 사서, 야무지게 활용하고 있어요. 기존의 플라스틱보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기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 단점으로는 좀 무섭습니다 ㅠㅠ
엄마의 반찬들(꽈리고추멸치볶음, 시금치나물, 겉절이)과 에프에 돌린 돈까스, 그리고 귀여운 방울토마토와 도시락 김!
요것도 엄마의 반찬들 3종! 오이지무침, 묵은지 들깨가루 볶음, 시금치나물~ 거기에 제가 튀긴 팝콘치킨과 계란말이입니다. 이 반찬은....
이틀치로 미리 싸놔서 ㅋㅋ 다음날 또 먹었지요! 이렇게 미리 반찬을 준비하면 도시락을 만들기 훨 편해집니다.
극도로 귀찮음이 몰려올 때 ㅋㅋㅋ 만든 도시락 (사진마저 뿌옇다 ㅠㅠ)
엄마가 만든 오이지, 에프에 튀긴 돈까스. 거기에 도시락 김~ 요렇게입니다. 진짜 싸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싸갔어요.
컬러감이 우중충 하지만 맛은 좋았던 도시락!
떡갈비, 숙주나물, 총각무로 깔끔하게 도시락! (김치가 시큼하니 내스타일이야 +_+ 아! 냄새는 좀 나긴 했어요 ㅋㅋ 어쩔 수 없죠 뭐)
이것도 귀찮아서 ㅋㅋ 싸간 볶음밥입니다. 주말쯤에 신김치 + 스팸 + 옥수수캔 외에 온갖 양념들 넣고 김치볶음밥용 양념을 미리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평일에 양념 + 밥만 넣고 볶아주면 초간단 김치볶음밥 완성입니다. 여기에 후식으로 먹을 포도도 준비 (나뭇잎 포크는 테무에서 샀지요 ㅋㅋ)
메인인 치킨을 한 번에 튀겨서 이틀치 반찬으로 싸갔어요. 치킨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ㅋ 도시락에 싸가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 치킨 외에 가지나물, 브로콜리 삶은거, 홍어무침(시장에서 사온거데 엄청 맛있어서 대만족)으로 풍성하게 싸봤습니다.
치킨반찬 다시 등장! 반찬통이 작아서 치킨이 좀 덜 들어갔습니다. 부족한 단백질은 계란부침으로 채우고! 거기에 브로콜리 삶은거와 더덕구이를 추가했습니다.
요렇게 도시락 일기 끝~~~~~~~~~~~~~~~~~~~~~~~~~~~~~~~ 아!!!!!!!!! 도시락 반찬 떨어졌는데, 주말에 장을 봐야겠습니다 (어째 외식보다 도시락에 쓰는 돈이 더 많은 것 같기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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