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사부작 사부작 이제 뭐로 하지?
강산sea!
2025.10.22 20:01
조회수 8
쉬면서 냉동실 털어서 이것저것 만들었어요
집근처에서 따온 꽃사과는 담근지 4일만인
엊그제 월요일에 보고 있으니 화딱지나서
덜어서 설탕만 물조금 넣어 묽게 시럽 만들어서
다시 부었더니 빨갛게 물이 빠지면서 사과가
쭈글이로 변신

날이 추우니 냉장고에 안두고 베란다에
둬야지 하면서 주방 싱크대 한켠에 그대로 있네요
16일에 꽃사과 청 만들고
냉동실에서 올해 6월에 땃던
산딸기 두봉지중 하나 꺼내서 청 담갔어요
18년지기 친구한테 선물 하려구요 ㅎㅎ

두 봉지중 하나 꺼내서
잼 만들었는데 비파는 얼면서도 색이 변하는걸
처음 알았어요
푸딩병에 든 비파잼은 어제 친한언니에게 선물
얼렸던걸 잼 만들었더니 물기가 많기도 하고
바로 만들었을때랑 맛이 다른가 했는데
호밀빵 있는거에 발라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생과는 연한 노란색인데 얼린건 갈색

오늘은 봄에 얼려둔 딸기랑 3월에 횟집에서
같이 알바하던 언니가 작년에 따서 얼려둔
무화과 주신거로 각각 딸기잼 무화과 잼 만들고

냉동실에 비파 남아있던 한봉지 꺼내서
설탕이랑 섞어서 비파청 만들었어요
식초 만들까 하다 귀찮아서 청으로..
오늘 담근 비파청도 꽃사과청이랑 같이
베란다에 두려구요

추워졌으니 굳이 냉자고엔 안 넣어도 될듯 싶어요
이제 사부작 사부작 만드는건 담달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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