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10년전 우리 아이는
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2025.10.07 21:06
조회수 162

명절을 맞아 모인 가족들, 동생의 휴대폰에서 예전 사진들을 보다가 전송을 받은..
저희 장녀 양파의 10년전 사진들입니다 ㅎㅎ
오른쪽이 양파, 왼쪽은 지금은 고별에서 엄마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차남 마늘이 ㅎ
양파와 마늘이..
김장즈 네임 전설의 시작이었어요....
둘이는 동갑 2010년생 !ㅎㅎ
마늘이는 작은 얼굴이지만 다른 고양이들과 비교했을땐 아주 큰 덩치를 자랑하였으나..
양파 옆에 서면 그는...작디 작은..에겐남이 되어버리는......ㅋㅋ

졸다가,

흘러내리는 침 한방울...

오잉???? 이건 무슨 냄새여??츄르야??내꺼 있어??

양파는 한때 9키로 까지도 육박하며 대왕 고양이로써 아주 위엄을 떨친..그런 아이였어요!!ㅎㅎ
동그란 얼굴에 놀란 눈, 누워서 물을 찍먹하시는 매력과
시도 때도 없이 사료를 씹는 소리로 주변 입맛없는 고양이들까지
입맛이 돌게 만들어버리는 아주 멋진 고냠미였답니다 ㅎ
지금은 나이도 들고 살이 많이 빠졌지만, 5.8키로에 여전히 먹는걸
사랑하는 엄마의 둔둔한 고냥이에요!
사람 좋아 고양이 ! 밥이 좋아 고양이!ㅎㅎ
지금도 제 눈에는 애기지만 10년 전은 너무나도 더 동글동글 애기였네요.....ㅎ
모든 고양이 강아지들..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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