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1주차 놀기] 실수로 글을 날리고 다시 쓰는 오늘의 만들기

2B
2023.08.25 22:18
조회수 173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들었던 수업을 올해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같은 과정이라 굳이 신청하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안해서 손 굳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이 수업은 예전에 혼자서 해보려고 했던 블렌더입니다.
3d 툴 중에서 무료로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저는 재작년에 처음 들었던 프로그램이었고 비슷한 시기에 들었던 스케치업(3d 툴, 주로 건축이나 인테리어 쪽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특이하게 웹툰 배경으로도 제법 많이 사용되는 중)보다 많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재작년에는 엄청 버벅거리며 들었는데 작년 수업에선 그래도 들었던 수업이라고 재밌게 따라갔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만..... 왜 낯설게 다가오는 것 같은 부분이 아직도 존재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같은 수업을 3번이나 들었는데 이건 너무 발전이 없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재작년에 만든 것과 작년에 만든 것을 찾아봤습니다.
(이번주 주제와 맞는 만들기니까 겸사겸사 같이 봐주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재작년에 처음으로 블렌더 수업을 들었을 때 만들었던 나뭇잎과 나뭇가지입니다.
수업 내내 잘 모르겠어서 버벅이다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영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와서 이건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던지 혼자서 만든 결과물도 있었어요 ㅋㅋㅋ

사진이 돌아갔지만 그날 들었던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한 세트로 만들고 사이즈를 다르게 해서 큰 세트 옆에 붙여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 과정이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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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에 만든 결과물입니다.
재작년에 비해서 초라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좀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도 있고 사진으로도 잘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명(조명도 조절됩니다. 방향이나 빛의 세기도 조절 가능)도 잘 이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뭇가지 굴곡이 적고 가늘고 얇아서 조금 아쉽긴하지만 지금 봐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올해 만든 것 사진을 올리려는데.. 혹시 사진 장수 제한이 있나요... 안 올라가서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잎이 줄어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색칠도 잘했고 나뭇잎이 정해진 루트를 따라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대부분 혼자서 진행했기에 더 만족스러운건지도 모르겠어요.
(조금은 강사님 도움을 받았고 작년의 제 필기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ㅋㅋㅋ)
아무튼 안한 시간이 긴 것 치곤 나름대로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 들긴 합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오늘은 피곤하니까 신청곡은 '후라이의 꿈'으로 하고 싶어요.
따뜻한 밥 위에 누워자고 싶어요.
배고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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