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역시 오이 샌드위치는 식빵이 제맛
열말
2023.08.25 10:04
조회수 293
며칠 전에 집에 식빵이 없어서
브뢰첸으로다가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지 않았겠어요.
먹고 난 솔직한 소감은,
으음... 별론데? 였어요.
빵의 문제일까? 식빵으로 바꾼다고
뭐 맛이 그렇게 바뀔까? 생각하며
식빵을 하나 사왔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로 재도전.
버터를 두른 프라이팬에 식빵을 노릇노릇 굽고
그 위에 크림치즈 듬-뿍 바르고
커터칼로 길쭉길쭉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오이를
한 겹 한 겹 잘 펴서 올리고
후추를 후추후추 갈아 뿌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슬슬 둘렀습니다.
사실 지난번과 레시피는 똑같고
바뀐 건 빵과 오이 손질 방법 뿐인데요.
그 위에 크림치즈 듬-뿍 바르고
커터칼로 길쭉길쭉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오이를
한 겹 한 겹 잘 펴서 올리고
후추를 후추후추 갈아 뿌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슬슬 둘렀습니다.
사실 지난번과 레시피는 똑같고
바뀐 건 빵과 오이 손질 방법 뿐인데요.
끄아-
느무느무느무 맛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래서 오이 샌드위치 노래를 불렀구나?
별거 들어가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맛있다고?????
역시 오이 샌드위치는 식빵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아, 오이가 이제 하나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건 독일식 오이 샐러드를 만들어보려고요.
오이 샐러드로 다시 돌아올게요.
아, 오이 너무 좋다!
오늘 신청곡은,
Bruno Major의 Regent's Park 입니다.
오이 샌드위치 만들어서 공원에 피크닉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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