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Day5. 미루기 탐구일기

나는집순이다
2025.09.20 11:54
조회수 14
미루는 습관..
게으름으로 보이지만 결국 귀찮음..
그 귀찮음의 근본을 파고 들면..
시작하면 끝까지 완벽하게 잘 해내야한다는 강박..
그리고 잘 해내기 위해 이런저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내는 과정에서 지쳐버린다.
일 자체에 필요한 에너지가 30프로라면 준비과정에서 70프로 이상을 소모하다보니 시작도 전에 지치고 결국 피곤해진다. 그러니 일을 처리할 에너지가 고갈..
그렇다고 생각없이 일을 시작하다보면 더 쉬운 방법이 있을텐데..라는 후회가 밀려오고..
선사고 후처리는 너무 에너지 소모가 많고..
사고없이 바로 일처리는 후회만 남긴다..
결국..타인의 눈엔 게으른 사람으로 보일 뿐..
안 한 것처럼 보일 뿐 머릿속에선 모든 방법들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1
1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에버그린(굿라이프랩 코치)
미션 성공입니다! 💛
글을 읽어보니 단순히 게으른 게 아니라,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이 미루는 습관의 뿌리에 있음을 스스로 잘 짚어내셨네요. 머릿속에서 수많은 경우의 수를 시뮬레이션하다가 정작 시작할 힘이 고갈되는 건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패턴이에요.
사실 중요한 건 “완벽하게”가 아니라 “일단 시작”이에요. 시작을 작게 쪼개놓으면, 준비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도 줄어들고 ‘내가 움직였다’는 성취감이 동력으로 바뀝니다. 예를 들어, 바로 큰 프로젝트를 하려 하기보다 5분만 투자해 초안만 쓰거나, 작은 한 단계만 해내는 식이죠.
타인에게는 게으름처럼 보여도, 스스로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걸 이미 알고 계신 게 중요합니다. 이제 그 치열함을 ‘완벽한 준비’ 대신 ‘작은 실행’으로 옮겨두면 에너지 균형이 훨씬 좋아질 거예요. 🌱
오늘도 스스로의 패턴을 잘 통찰해주셔서 멋집니다. 다음 미션에서 만나요! ✨
2025.09.21 08:06
0
답글쓰기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