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강릉에 살고있어요~

크리스틴0
2025.09.14 02:16
조회수 14
강릉에 살고 있는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
강릉의 극심한 가뭄으로 현재 거의 전시상황이네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지라 시간 단수 중이라..힝~~
저희 큰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때 림프종과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을 진단받고 어려운 치료후에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중3이라 사춘기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곁에 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답니다.
무엇보다 돌아올 추석 명절을 강릉에서 보내야 하는지라 단수 걱정에 한숨만 나오네요.
부모님께서는 서울에 살고 있는 아이들 고모네에서 명절을 보내자고 하시는데 그 또한 걱정이네요..ㅎㅎ
부디 저희 가족 모처럼 서울에서 좋은 시간 보낼수 있도록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래봅니다.
또 하나 힘든 시간을 보냈던 우리 큰 아들에게 너무 고맙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강릉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빗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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