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영화이야기. 꿈 이야기. 책 이야기. 오늘도 복합멀티콘텐츠
브라이트진
2025.09.03 22:46
조회수 71

영화는 꾸준히 보지만 요즘은 기록을 잘 안했네요.
혼자 보고 키득 거릴때는 낙서처럼 휘갈겨 그리고 써서 덜 부담됐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각잡나 봐요.
이제 이런 영화 이야기 정도는 힘을 좀 빼고 편하게 메모해야겠어요. 기록를 안해두니 무슨 영화를
봤는지. 또 엄청 감동 받았는데 뭐때문인지 기억이 잘 안나더라고요.
트위스터스(2024)
재난액션로맨스 영화인데 스토리는 심플하지만 몰입이 잘되는 모험영화.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아주아주 옛날 영화 트위스터(1996?) 의 후속편이네요.
옛사람이라 조디포스터? 헬렌헌터? 누구더라 암튼 그 배우가 나온 영화로 기억이 나요. 캡슐 같은 걸 토네이도 속으로 날려 데이터를 얻었던듯. 이번 영화는 데이터를 얻는데 그치지 않고 어쩌고 저쩌고 용액으로 토네이도 자체를 소멸시킵니다 . (이과가 아니라 대충 스토리흐름만 따라감)
토르 닮은 카우보이 쾌남이 나옴. 황정민 닮은 남자도 나옴. 주인공 영웅 언니는 얼굴이 이쁘고 낯익어 찾아보니. 좋아하는 영화‘랍스터가 사는 마을’ 주인공이었음. 무엇보다 놀랜건. 감독이 영화 ’미나리‘ 감독입니다.
힘빼고 혼자 기록용으로 그리던 낙서영화기록일기입니다. 그래도 지나고보면 혼자 키득거리며 봐요. ㅋㅋ
꿈 이야기
문을 닫아도 닫기지 않고 라디오를 꺼도 꺼지지 않는 불안한 꿈을 자주 꾸는데. 이 날은 기분 좋은 꿈을 꾸어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한달 전 그림인데 생각만큼 잘 안그려져서 올리지 않고 중간에 내비뒀던 그림.
깊은 밤 어디론가 숨차게 달려가는데 무섭지가 않았어요. 옆에 사람이 있어서 손을 잡고 활짝 웃었는데. 얼굴을 바라보니 바로 ‘나’였습니다
나는 나의 손을 잡고 밝게 웃으며
좋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부둣가로 뛰어가면서 깼죠.
철학적 내용들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말을 걸어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철학이 그렇듯 책을 읽어도 무릎을 탁치는 정답이 없네요. 숙제처럼 스스로가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할 뿐.
근데 진짜 어린 친구가 이 책을 들고와서 어려운 질문을 던지면 난감할 듯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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