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슈슈뮤님 추천, 피치퍼펙트!
Noah
2025.08.31 22:52
조회수 32
대학교인가요? 무튼 아카펠라 동아리 같은건데
저 빨강 금발(오브리)이 긴장하면(?) 토를 뿜어요..
공연도 자기 구미에만 맞추고,
노래선정도 본인이 선곡하고, 변화는 없이
어떤 하나를 꼭 완성을 해야 다음챕터로 넘어가는
그런 성격의 인물같았어요.
오브리 때문에 보는내내 짜증이 났어요.
주변에 있으면 진짜 피곤한 오지라퍼+교양있는척
아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다 잘라냈는데
이 캐릭터가 딱 그 꼴이예요.
저 보라색 의상 입은 배우는 에이미인데
자존감도 상당히 높고 멋있게 느껴졌어요.
스스로 팻(fat) 에이미로 칭하면서
약점을 드러내는 순간부터 약점이 아니게된다는
명언을 해버리기..!!!
(근데 본명이 fat 패트리샤임..ㄷㄷ)
실제로 노래를 넘 잘하시고!!
나 춤도 잘춰! 하시던.. 진짜 매력넘치는 캐릭터예요!
무튼 오브리의 본투비 무례함은
아버지의 정서적 학대 때문이었지만
물론 그게 면죄부가 될수 없음에도
멤버들이 오브리를 잘 다독이네요..대박..
저같은 냉혈한은 바로 손절해버리기..
저는 쫄보라서 주인공 베카처럼
그냥 끊어냄이 맘편했는데
베카의 아빠가 "그렇게 하면 외로워져."
라고 말하시더라구요!
흠. 외롭지는 않지만
소수의 돈독한 칭구관계로만 이어져있긴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어요.😚
약간 예전의 <퀸카로 살아남기> 같은 느낌이라
가볍게 보기 좋은것 같아요!
기간 끝나기전에 얼른 정주행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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