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출근길 맑은데 그늘진& 오랫만에 카레
강산sea!
2025.08.28 16:12
조회수 11
오늘도 새벽 4시 반도 안되어 깨서
5시에 재활용 들고나가 버리고
걸었어요
딱 새벽 6시 전까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어둠은 점점 가시고
새벽 5시 44분 공원에서 올려다본 하늘
한바퀴 돌고 새벽 5시 51분 공원에서 본 하늘
그리고 지금 출근길 하늘
맑은데 왜인지 어두운듯한 느낌도 있어요
실제로는...
이른 시간에 깨서 아침에 어제 하려다 못한
카레 재료 손질해둔거 꺼내서 2인분 만들었는데
저 혼자 먹어요
신랑은 안 좋아해서
기름 두르고 양파먼저 볶다가 단호박 감자 볶고
표고버섯 육수 내고 둔거 가지 이모가 키워서
주신거 하나 꺼내 씻어서 소금 약간 치고
달달 볶아주다가
물 790ml넣고 중불로 끓이다가
어제 집근처 롯데 슈퍼에서 산 일본 고형카레
불끄고 넣어 한참을 저으며 녹여서
다시 5분간 약불에 한번씩 저어주고 완성
찬밥 있어서 조금 덜어 데워서 카레넣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원래 고기 넣어서 하는걸 안좋아해서
집에 있는 야채들 냉털한다고 만들었는데
잘 되서 좋더라구요
낼 아침 먹을거 덜어 냉장실에 넣어두고
남은건 통에 담아 냉동실에
이번주는 카레로 밥 먹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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