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사라진 시간
슬로우워커
2025.08.23 12:04
조회수 19
경제활동의 쳇바퀴를 열심히 돌리며 살아가다 문득 틈이 생겨서 보게된영화를 소개해드려요.
배우이면서 감독이 된 정진영 배우의 첫 장편 데뷰작으로 여러 사람의 삶을 살아본 그가 감독이 되어서 우리에게 들려주고 픈 이야기는 무엇일까궁금하여 보게 되었어요.
영화의 시작은 조진웅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거리를 슬로우가 걸린 채 걸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되요. 뭔가 이야기의 중간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죠.
그러나 이내 조진웅은 나오지 않고 시골에 내려와서 사는 부부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스릴러에서 살짝 멜로, 드라마로 넘어가는데 이 부분이 짧지가 않아요. 언제 조진웅은 나오려나 계속 마음 속으로 시점을 점처보다 이내 두 부부의 대화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느끼며 친구들이 놀러온 다음 보이는 그들의 행동에서 뭔가 숨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죠.

종교적 윤회의 깨달음을 준 영화
감독도 배우도 모두 좋아서 보게되었어요
지금 나라고 인식하는 내가 낯설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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