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넷플 '나는 생존자다'
아울
2025.08.15 23:52
조회수 309
전두환 집권 시절에 부랑자들을 교화시킨다는 핑계로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산에서 운영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용시설인 '형제복지원'의 실상을 보고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실상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3만명이 남는 사람들을 감금했고, 657명 이상이 사망하다고 합니다. 정부도 자랑스러운 기관인듯 광고하고, 경찰들까지 실적을 채우고 뒷돈까지 받아가며 멀쩡한 일반인들을 끌고 가서 수감 시켰군요. 그 안에서는 밖에 알려진 것과 달리 엄청난 가혹행위들이 저질러졌구요. 심지어 끌려간 어린 아이들도 많았네요. 피해자들은 지금도 고통속에 사는데, 가해자들과 그 가족들은 자신과는 상관없다며 부유하게 잘 살고 있어요. 원장은 사망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을 죽여 번 돈들로 누리고 있는 자들은 과연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왜 아무도 우리에게 사과를 안하는지 울화통이 터진다는 피해생존자의 눈물은 아직도 흐르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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