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필사하기
후추냥
2025.08.15 17:02
조회수 83
누구보다 자유와 독립을 열망하고 염원했던
독립운동가들의 말을 담은 책이예요.
오른쪽은 필사노트입니다 :)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 <나의 소원> 중 한 구절입니다.
개인의 생활이 국법에 속박되는 것은
자유 있는 나라나 자유 없는 나라나 마찬가지다.
자유와 자유 아님이 갈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서 오느냐 하는 데 달렸다.
자유 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오고,
자유 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 중의 하나의 개인 또는 계급에서 온다.
p.20
1935년 5월 2일자 <신한민보>에 실린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말.
죽어서도 독립을 위해 싸우겠다는 강한 의지...
1926년 7월 8일 상해 삼일당,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연설
우리의 현재는 일본에게 압박받는 것이니,
민족적 혁명으로 이 현상을 바꾸어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새 현상을 건설하자!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
대한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
신채호 선생의 유명한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고개를 숙이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 싫어서
세수하거나 식사 할 때 고개나 허리를 굽히지 않았다고 하죠.
어린 나이에 만세 운동을 하다 붙잡혀 모진 고문으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말.
그녀의 말에서 강한 의지와 분노가 느껴집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다.
너희는 우리 땅에 와서 우리 동포들을 수없이 죽이고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였으니
죄를 지은 자는 바로 너희들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형벌을 줄 권리는 있어도
너희가 우리를 재판할 그 어떤 권리도 명분도 없다.
p.211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수많은 희생과 헌신,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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