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아빠 자랑하실 분 계싱가요!
Noah
2025.08.13 23:39
조회수 32
저는 울 아빠 너무 좋거든요.
매해 계절마다 열리는 과일을 따다(키우신 거)
가장 예쁘고 빛나는.. 걸 저에게 주세요.
아빠가 키운 과일은 쌔그랍구!
이러면서 핀잔을 줘도
늘 저에게 가장 예쁜 과일을 건네십니다.
티슈로 닦아 빤딱빤딱 그런 예쁜 것들로요.
저는 마트과일 좋아해요.(파사삭)
그럼에도, 좋아하는 것과 감사한 마음이
참 따로 놀아요.
저는 세상에서
제 아빠가 가장 좋아요.
때때로 말다툼도 하지만요,
항상 그 바닥엔 저를 향한 걱정뿐이셔서
저는 그 밑거름을 먹고자란
바보나무가 아닐까 해요.
더 잘하고싶은데
시대적 어려움은 늘 있으니까요.(쌉T)
제게 중요한 누군가가
제 아빠라 감사하고 다행인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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