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파밍 챌린지 03_옥수수 쪄먹는 여름
열말
2023.08.04 07:28
조회수 291

어제는 옥수수를 따서 쪄 먹었어요.
어렸을 때 강원도 홍천 외갓집에서 잠시 살았던 저는
찰옥수수야 말로 진정한 옥수수다,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개 심었는데 달랑 4개 딴 거 실화...?!
옥수수는 껍질을 두세장 남겨서 삶아야 더 맛있는 거,
아시죠?
무려 홍천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이라고요.
옥수수는 밭에서 따서 최대한 빨리 삶아야 맛있는 것도
아시죠?
수확 이후에는 당이 분해되기 시작한대요.
옥수수를 산다면 바로 삶아서
남은 건 랩에 싸서 냉동보관해 주세요.
저희 외할머니는 옥수수를 따자마자 가마솥에 쪄가지고
손주들에게 보내주셨어요. ㅎㅎ

그나저나 오늘 딴 애플 수박과 애플 참외는
모양이 웃기네요. 🤣🤣🤣
아마 세로 길이를 짧게 만드는 유전자가
풀려버린 모양이에요.
내년 내후년 시간이 갈수록
이런 애들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아요. 🤔
오늘도 무척 더울텐데
다들 시원한 하루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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