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부산 영도로 바뀐 작업실

이리.zip
2023.07.31 00:56
조회수 271
매일 그림 그리는 작업실이 바뀌었어요. 여행을 떠났거든요. 일정이 생겨 앞당겨진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일정을 어렵지 않게 변경을 했는데 가능했던 이유는 친구가 숙소를 제공해줬어요. 너무 고마웠어요. 고마움을 더 표현하지 못한게 아쉬울만큼요.
못한게 아쉬우면 지금 또 하면 되죠 뭐.

바다를 보며 그림을 그리다니...!
제가 전부터 정말 하고 싶은 행위였어요. 친구에게는 말하지 않은 거 같은데 너무 좋았어요.
좋았던 것이 너무 많아 벅찰 정도로 여행에서 많은 것을 얻었어요. 이 좋은 것들을 기억해 힘들 때마다 꺼내봐야겠어요.

친구가 포도를 제일 좋아하는 것을 알았지만 바나나도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블로그에 자주 등장해서 바나나도 좋아하는 줄 알고 바나나를 그렸어요.
좋아하는 걸 그려주고 싶었는데🥹
자주 먹는 거 같아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하핳
다음에 더 좋아하는 걸 그려주기로 합니다.
제가 타인보다 본인에게 관심이 많은데 관찰력이 부족했네요. MBTI도 맞게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질문을 해요.

바나나 그림을 뚝딱 그리고 파이도 그려봅니다.
건강한 파이를 그렸어요. 파이는 부모님에게 맡기고 왔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반영되었나봐요.



이 풍경을 보며 그림도 그리고 밥도 먹고 차도 마셨어요. 음식이 더 맛있어져요.

친구가 이곳으로 이사 온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달라지는 배를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친구가 마카를 갖고 있어서 채색을 해봤어요.
색 고르는 시간이 재밌었어요.
해명이는 낯을 가리고 인수는 낯가림이 없다고 해요.
영상 속 친구가 인수랍니다.
라이프집에 자주 못왔는데 인스타그램에서는 바빴어요.
다녀 온 여행의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릴스를 만들고 성실하게 그림 챌린지를 업데이트 하고 있었어요.
다양한 걸 올리니 놀러와요.
그럼 또 만나요. 읽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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