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모든 농부님들 감사합니다.

gkwltkfkd
2025.07.05 23:34
조회수 16
오늘은 특별한 주말로 보냈어요.
배를 타고 신도라는 곳에 내려서 시도로 행했어요.
지인이 하는 단호박밭 , 포도밭에 일손 돕기하러 고고~~
뜨거운 태양볕에 정말 힘들지만 뿌듯한 하루 보냈네요.
단호박을 따고,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고 수건으로 잘 닦아서 숙성실에 보관하기
그리고 샤인머스켓 봉지 씌우기~~
포도가지에 한송이 또는 두송이만 남기고 잘라버리는 주인의 정성이 느껴졌어요. 거의 한송이만 남기고 다 솎았더라구요.
캠밸포도도 샤인머스켓도 크지 않게 적당하게, 포도 송이도 알알이 솎아서 당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그 어떤것도 소소하게 넘기지 않고, 약을 하기보다는 일일이 풀을 뽑아내는 정성에 감동하였어요.
땀을 얼마나 쏟았는지 속옷이 젖고 겉옷도 젖고 완전 파김치가 되어서 집에 왔고, 여기저기 휴족을 잘라 붙였지만 뿌듯한 하루였다. 모든 농부님들께 감사한 마음 가득한 오늘이였어요.



해풍 탓일까?
이 집 단호박은 먹지 않는 우리 아이들도 잘 먹어요.
그래서 수확의 날을 기다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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