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엄마와 동생 시어머니의 선물
강산sea!
2025.06.23 14:17
조회수 11
지난 주말 토요일
친정엄마가 택배를 보내주셨어요
둘째 동생네서 조카들 봐주신다고
계세요
곰탕에 마늘쫑 칠게장 쉐이크 아구포
그리고 동생 시어머니께서 직접
동생분 밭에서 딴 산딸기를 손녀들 주신다고
따오셨는데 그 양이 많아서 엄마가 동생에게
물어보고 택배로 보내주신건데
택배도 사돈 어르신이 가게 출근하실때
자전거에 실어서 보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분 밭에 산딸기 모종을 심어서
키우고 계신다는데 엄마 말로는
개울가에서 있던 딸기를 밭에 심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릴적 외가에 갔을때 냇가에서 본듯 싶
글구 전에 다니던 회사 근처에도 있는거 보면
그 자리가 물이 흐르던 자리였구나 싶더라구요
오는길에 뭉개질까봐 두개로 나누어 보내주셨어요
사이즈가 커서 와~ 했다는 ㅎㅎ
식촛물에 담가서 풀떼기 걸러내고 헹궈서
물기 뺀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었어요
깨끗하게 키우시고 글구 따시느라 고생 하셨을
사돈어른과 딸 생각해 보내주신 엄마께
감사함이 가득 했어요
맛은 어릴때만큼 달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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