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아디오스! 에스빠냐! (여기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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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2025.06.21 06:45

조회수 94








여행 후반부로 갈 수록 뻔뻔해져갔습니다 ㅎㅎ 

시간이 부족하고 더위에 정신이 나가 

일행이 없을때는 옆에 외국인들 붙잡고 바로 도움 요청했어요.  ㅎㅎ.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더군요. 



가장 큰 시련은 막날 바르셀로나에서 터졌습니다. 

제가 여름엔

특히나 천천~~히 걷는데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더운날 슉슉슉 빨리 걸으니 바로 하늘이 노래지고 울렁거리고 손이 발발 떨렸어여. 

직장은 직장 .이라. 다들 여유가 없고 지친 상태라 웬만함 따라 다녔는데 결국. 돌바닥에 혼자 있겠다하고 먼저 보냈습니다.  나중에. 지친채로 쫓아가다

상사분이 소금사탕과 음료수 처방해주셔서 살아났습니다. 친구가족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ㅠ ㅜ 




다 담고 싶은 맘에 ㅋㅋ 너무 잘게 잘게 그려졌죠 ?? 

우선 최종 결론은. 뭐든 과반수 넘으면 이긴 거니까요.  이번 일정은 대만족 ! 매력 터지는 스페인 발견 !  


우선 제 몸상태를 알아서 유난 떤 덕분에 유료결제 좌석으로 편안히 왔습니다. 올때는 4석이 다 비어서 누워서 왔네용 !! 



오렌지,고야, 가우디,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대항해시대의 나라 

너무 흥미로운 스페인이었어요. !  이것저것 알아가고픈게 잔뜩 생겨서 너무 신이 나네요.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혼자 유럽 한달도 다녀보고. 엄마 모시고도 여기저기 다녀본 덕에 

이번 일정에서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난 여행들 경험치로.

순간 순간을 잘 즐길 수 있도록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지 않고 금세 회복 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요.   성장한 '나'를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우아한 인솔자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잘 지내기도 했고요 

회사 사람들과의 동행은 

제가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막내고 총무담당이라 인내가 많이 필요했지만. ㅎㅎ 그래도 존중받고.

인정받으며 잘 지내다가 온 것 같아요.  유쾌한 분들도 몇분 계셔서 잘 어울리다 왔습니다 !! 

약체임에도 위기에도 잘 버텨준 저에게도 감사 !! 



이렇게 더러운 채로 약 이틀을 안씻고 돌아다닌건 처음이네요 ㅎㅎ. 다 다녀지는군요 ㅋㅋㅋ. 

갔던 도시들을 다시 되돌아 봤어요 ㅎㅎ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사그리다 파밀리아로 강렬하게 다가온 바르셀로나 







그리고 지중해 바다 파스텔톤 핑크 보라 빛 해질 무렵 바다 발렌시아 


모래빛 나자르의 별 궁전 알함브라에서 인생 샹그리아를 맛봤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오렌지의 고산지대 절벽 도시 

로rrrrr온다 (혀를 많이 굴려야된다더라고용 )!








플라멩고. 대성당을 본 세비야. 




이슬람 가톨릭이 아주 절묘하게 섞인

푸른 화분의 도시. 코르도바 




종교의 수도 톨레도 화려한 '금은의 재보'가 일년에 딱 하루 다음주 금요일에 거리로 나온다고 합니다 

도시는 그 금요일 준비로. 나뭇가지로 장식중. 






수도 마드리드에서는 

프라도 미술관에서 '고야'와의 강렬한 만남이 있었고. 



세고비야에서는 

로마가 느껴지는 2천년이 넘은 수로. 

백설공주 성을 만나고 










키스를 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르고사 대성당

기둥에서 저도 소원을 빌었죠. 








그리고 몬테라트에 가서 

아이유 계단에서 사진을 찍고. 

검은 성모님을 멀리서라도 뵙고 왔습니다🍊🍊














다시

바르셀로나에 가서 콜롬버스 광장을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 







ㅋㅋ 쇼핑할 시간도 부족해서 

짬짬이 어렵게 구한 마그네틱입니다 ㅎㅎ 

몇 도시는 빠트려서 아쉽 ㅎㅎ


그래도 무탈히 잘 즐기다가

스페인과 사랑에 빠진채로

부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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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행복하장

와와 스페인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스페인 여행 사진으로 넘넘 좋았어요.😍😍 저도 사그리다파밀리아 완공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0< 편안히 쉬시고 좋은 날 되세요:)

2025.06.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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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콩친구

루돌프님은 패키지상품은 안되겠어요 ㅎㅎ^^ 우아한 리조트 휴양이나 자유여행으로 가셔얄듯요^^ 어릴적 가 본 스페인이라 넘 반가웠네요~ 전 피카소미술관도 좋아했고, 길바닥에 그려진 발바닥 모양 안내 표식도 좋았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나봐요.ㅜㅜ 여독 푸시면서 다시 일상 시작하세요~~~^^

2025.06.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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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집스터_140989

이뻐요

2025.06.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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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바오

무사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브라이트진님 덕분에 오랜만에 스페인여행하고 온 느낌입니다~

2025.06.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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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Hyo

드디어 부산에 입성 하셨군요. 진님의 그림에서 감정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네요. 한층 성장한 여행이셨다니 뿌듯하고 의미있는 여행이었네요. 덕분에 스페인이 궁금해지고 가고싶은 여행지로 찜콩했네요. 여독 잘 푸세요~

2025.06.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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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와~~ 대장정의 스페인 일주였네요. 주요 도시는 거의 모두 도셨네요. 체력들이 엄청 소진되었겠어요. 설마 몬세라트까지 가셨을까했는데 무리하셨군요. 그리고 지치셨을텐데 열정적으로 그려주신 그림들 보니 역시 대단하세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슴입니다. ㅋㅋ 마지막의 비행기에서 모두 지쳐 잠든 모습은 너무 리얼하네요. ㅋㅋㅋ

2025.06.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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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

우리 진님 잘 돌아오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약체임에도 잘 버텨 준 진님 칭찬칭찬!!!
​우리는 칭찬받아 마땅해요~💗💗 ㅎㅎ
​충전 잘 하시고 건강 잃지 마소서~~🩷❤️🧡💛💚

2025.06.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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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양파

스페인 매력을 잊고 살았어요... 다시 여행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2025.06.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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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메타인지 짱인 브라이트진님의 여행일지는 멋진 도시들과 인간냄새 폴~폴.. 매력이 넘쳐나요~*

2025.06.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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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389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ㅠ ㅋㅋㅋ

2025.06.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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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에구 스페인에서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래두 긍정이가 이겼어요! 🥳 여행의 추억이 미화되기 마련인데 긍정이 파워로 더더 좋은 추억으로 남으면 좋겠네요 ㅎㅎ 틈틈히 쇼핑하신 마그넷두 넘 귀여워요~~ 😍

2025.06.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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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고래10

멋지네요

2025.06.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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