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교차
구은정
2025.06.16 13:29
조회수 35
<식물의 책>, 식물 세밀화가 있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책.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식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에 좋다.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식물에 대한 애정이 샘솟게 되기도 함.
<아주 오래된 농담>, 가부장적인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주체성을 가진 여성간의 이야기, 재벌가의 가족이 자신의 장남을 잃어가는 그 과정에서의 다양하고 복잡한 심리를 담았다. 인간적인건 그 어디에도 없었다. 죽음과 삶이 꼭 고귀하지는 않다는 시각도 존재했다. 한 가장의 일탈이 뭔가 합리화된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였다. 그 여자가 나쁜거야! 라고 말하고 있으니. 뭔가 꾹꾹 눌러쓴 감정들로 글이 쓰여진것 같다. 능소화에 그런 이미지를 부여할 줄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비타의 방.
오늘의 교훈 : 지피티에게 책 추천해 달라고 하지 말것. 전체적인 맥락을 설명할 줄 모르고 직관적인 해석이 부족하며, 심지어 책과 저자를 다르게 말한다. 그냥 참고용으로만, 새로운 책에 접근하기 위한 발판으로만 사용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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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후추냥
ㅋㅋㅋ 지피티 저자랑 책이랑 제대오 매치 안해줄때가 진짜 많은것 같아요. 박완서의 '아주 오래된 농담'은 제목만 진짜 많이 보고 읽어보지 않은 책인데 설명만 봐도 숨막히네요. 저는 그냥 이대로 후퇴 ㅋㅋ
2025.06.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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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마미
ㅠㅠㅠ 아고
2025.06.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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