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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서늘해지는 포트 엔젤레스 올림픽 국립공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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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2025.06.15 20:14

조회수 68


시애틀에서 꼭 가고 싶었던 레이니어 국립공원, 

투어를 예약했는데 아침부터 요란하게 비가 내리는 바람에 길이 폐쇄되어 갈 수 없게 되었어요.  대타로 올림픽 국립공원을 추천받아 갔어요.  


올림픽 국립 공원의 면적은 서울의 6배, 


영화 <트와일라잇> 촬영지로 유명한 숲과 해변을 차례로 만나고,  모두 영화 속처럼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미서부 최대의 야생 지대 중 하나,
3,700㎢에 달하는 거대한 면적 중 95%가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아 태초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합니다. 


크레센트호수 


빙하기에 생성된 자연 호수,

가로 크기 8km에 달하는 반달 모양으로 수심이 약 200m에 달해 워싱턴주에서 수심이 가장 깊어요.  코발트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청명한 물빛과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나지막한 산과 숲의 풍경입니다.




올림픽 국립 공원에서 운영하는 크레센트 로지



중앙에 있는 높이 2,428m 달하는 올림푸스 산, 수십 개의 빙하 그리고 여러 개의 호수와 강이 흐르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요. 


날이 살짝 개었을때..







시애틀에서 갈때 점심 식사를 위해 들렀던 마을, poulsbo.




시애틀로 다시 돌아갈 땐, 페리를 이용했어요.

페리에서 본 시애틀 시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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