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새벽 2시에 열린 트로트 콘서트장
브라이트진
2023.07.11 20:54
조회수 205

옆집 할머니는 귀가 잘 안들린다 그래서
사이렌 같은 자명종이 몇시간 울려도 끌 생각을 안하신다.
새벽 열두시 한시에 매번 세탁기를 돌렸다 .복도식 아파트라 베란다는 가벽이다.
마치 우리집에서 돌리는 듯하다 .
한 달 참다가 관리소에 부탁했으나
새벽에 세탁기 몇번 돌린게 시끄럽다 그러면 어떻게 사냐고 도리어 씅을 낸 할머니 .
그래도 세탁기는 이제 한밤중은 아닌 새벽 6:30에 돌리니 타협했다고 넘어가자.
하지만 마치 콘서트장에 와있는듯한
새벽 두시의 트로트는 또다시 전쟁의 시작이다.
참지 않겠어! 다음엔 바로 관리실 호출할겨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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