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매실로 시작해 매실로 끝났던 어제
강산sea!
2025.05.27 18:10
조회수 17
매실을 집근처에서 따고 집앞 편의점이모
만날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지인이 이모 청담그라며
줬는데 집에 많다며 판매용이 아닌 집에서 키우는거라 약 안친거라 이쁘진 않아도 씻어서 줬으니
담그라며 한 3kg되는 무농약 매실을 주셔서
시장 다녀와 전날 따서 씻어둔 매실 부터
칼로 다듬어 장아찌 만들고 이모가 주신것도
장아찌 만들었어요
집안일 하고 정리하고 오후 늦게서야 시작
작년에 매실 씨 빼는거 내년에 꼭사야지 하곤
잊어버렸는데 다하고 나니 생각나는....
어제 칼로 쪼개다 손도 쪼갤뻔 했거든요
지혈하고 장갑끼고 마무리 했는데
다 하고나니 밤....
어제 아침 딴 매실
얘도 약 안친거라 이쁘진 않았지만
튼실
이모가 주신 매실
상한거 버리고 흠난건 칼로 떼내고
열심히 쪼갰지요
그제 담갔던 장아찌는 설탕이 제법 녹았고
이모가 주신건 2키로 정도 되어서
시장갔다 근처 다이소에서 사온 병 열탕소독해서
식혀두었다가 설탕에 버무려 병에 담았어요
속뚜껑 있는데 그거 있음 곰팡이 필수 있어 따로
빼두고 중간중간 열어 설탕 섞어주고
친한언니 주려고 담가둔 매실청도 설탕이
천천히 녹고 있어요
하루가 지나니 설탕도 많이 녹고 색도 변하고
잘 숙성되면 좋겠어요
그제 담가둔 매실 장아찌
큰통은 어제꺼
설탕 다 녹음 그제 담근거랑 섞을 예정
사이즈는 작지만 맛있게 숙성되길
올해 매실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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