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토마토바질 롤유부초밥 🍅🍃
크림
2025.05.26 16:04
조회수 92
얼마 전, 김소희 셰프님이 토마토, 바질, 모짜렐라를 넣어 김밥을 만드는 영상을 봤어요. 매번 정석 레시피만 따라 하던 저에겐 꽤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상상력을 조금 얹어, 이탈리안 무드 가득한 롤 유부초밥을 만들어봤답니다.
재료
밥, 계란, 스트링치즈, 방울토마토, 바질, 베이컨, 롤유부초밥
소스
마요네즈, 다진 마늘, 알룰로스, 오레가노, 소금
바질은 베란다에 있는 저만의 허브 가든 틔운 미니에서 수확했어요. 동향이라 허브 키우기에는 햇빛이 부족한데, 틔운 미니 덕분에 허브 키우기 로망을 실현 중이에요 🍃
밥에는 올리브오일과 동봉된 초밥소스, 야채볶음을 조금씩 넣어 간을 맞춰줬고, 계란은 우유를 살짝 넣어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모든 재료는 유부 너비에 맞게 잘라 준비했어요.
유부 위에 밥 → 베이컨 → 바질 → 스트링치즈 → 계란말이 → 토마토 순으로 올린 다음, 손끝에 살짝 힘을 줘 돌돌 말아주면 완성!
롤 유부초밥은 처음 만들어봤는데, 재료 올리고 휘리릭 말면 끝이라 기존 유부초밥보다 훨씬 간편하네요.
안에 넣는 재료만 살짝 바꿔줘도 전혀 다른 요리가 되어 활용도도 높구요.
무엇보다 CJ 롤유부초밥은 4무첨가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ˊ˗
바질의 향긋함, 베이컨과 치즈의 짭짤함, 계란의 부드러움, 토마토의 달콤한 과즙, 거기에 알싸한 마늘이 더해진 소스까지 -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
마음대로 되는 일이 많지 않은 인생에서, 요리만큼은
마음껏 상상하고 내 멋대로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애써도 원하는 대로 잘 안 되는 게 인생이지만, 요리는 휘리릭 만들어도 꽤 그럴듯하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요리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집스터분들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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