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처음 만들어 본 오이소박이

워니왕자
2025.05.19 08:50
조회수 63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며칠 전 어머니 집에 갔을 때 어머니가 오이를 많이 샀다고 주시길래 안 받는다고 극구 사양했지만 결국엔 싸 주신 짐에 넣어셨네요.
주말에 냉장고를 열어 봤다가 오이를 보고는 뭘 할까 고민하다가 생애 첫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오이를 깨끗이 씼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다시 십자모양으로 칼금도 냅니다.
오이 5개 정도 양이니 뜨거운 물 100ml 정도에 천일염 4스푼 넣고 잘 녹여서 오이를 담가두고 수시로 뒤적뒤적해서 30분 정도 방치해 둡니다.
속을 채울 양념장을 만드는데 갑자기 만들다 보니 재료가 없습니다.
부추고 없고, 당근도 없고, 새우젓도 없고.......
양파와 가지, 그리고 멸치액젓과 소금, 설탕으로만 만듭니다. 참치액젓도 한 숟갈 넣습니다.
오이를 꼬옥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이제 틈 사이로 만든 양념장을 만들어 넣습니다.
반나절 정도 밖에 두었다가 먹으면 되는데 와이프가 바로 먹어 보더니 너무 맛있게 잘했다고 좋아합니다.
아이도 맛있다고해서 다행이네요.
남편 여러분들!!!!
와이프한태 소박맞지 않으려면 집에서 저처럼 오이소박이 만들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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