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여름 담기

이리.zip
2023.07.03 19:45
조회수 112
푹푹 찌는 날을 좋아하진 않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여름의 햇살, 노을, 과일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과일.
맛있는 수박 고르기 팁을 외우고 다녀야겠어요.

트럭이 오면 사진을 찍고 싶어져요. 전에는 사람이 없는 풍경을 담았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들어 간 사진을 담게 돼요.
그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더라구요.

좋아하는 뻥튀기 트럭도 왔어요.

장날의 풍경을 좋아해요. 뭘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죠.

플리마켓이 열렸는데 아이들 장난감 코너가 있었어요. 전 100원에 인형을 사서 파이를 줬는데 취향이 아니라고 하네요. 100원 뭘 사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해두고 싶어서 사진을 남겨놨어요.

혜자로운 가격 3000원 핸드드립을 먹고 싶었지만 원두 취향이 확실해서 파인애플 쥬스를 사먹었어요.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좋았어요.

카트가 왜 저기 있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낮잠자는 사람도 찍혔네요.

왜 나무에 걸어뒀을까요?

싱그럽네요.

덥지만 사진이 잘나와 좋았던 날입니다.


습했던 날 아빠가 담은 풍경이 좋아서 공유해보아요.

올해는 여름 바다를 보러 갈 생각이에요. 여행가는 날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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