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끝도없이 슬픔이 몰아치면 어둠이 된다
강산sea!
2025.05.15 11:46
조회수 12
어느새 3년차
2022년 9월 19일
추석 대체연휴였던 월요일
급하게 간 병원
오전 9시에가서 검사에 검사를 하다
시술이냐 수술이냐 하다 결국 수술로
확정되고 신랑은 8시간 넘는 뇌수 술을
하고 혼자 병원에서 버티고 밤늦게 동생친구랑
신랑이랑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두분
와서 수술 끝나고 나온 선생님 만나
이야기 듣고 새벽에 집에와서
겨우자고 담날 선생님 만나러 가기전
갑자기 밀려오는 슬픔과 막막함 걱정등이
밀려와 미친사람처럼 펑펑울고
어찌 정신차리고 아무일 없단듯이
버티고 버티고 수술은 잘됐지만
그후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고
어찌어찌 풀어가고 잘될거야 하고
버텨가는데 다시금 지쳐버리고
힘빠지게 하나...
머리감다 밀려오는 슬픔과 온갖 감정에
샤워기 틀어놓고 펑펑 울었다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진짜 힘들게 왜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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