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영어 울렁증 있는데 다행...
강산sea!
2025.05.14 14:35
조회수 9
오늘은 간만에 친한 언니네 갔어요
거기서 놀다 출근한다고 이것저것 언니줄거
바리바리 싸들고 버스타고 가서 놀다가 옆집에
언니 친구집에서 점심먹고 열심히 가게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외국인 한분이 공손히
손을 앞으로 모으시길래 뭐지? 하고 가려는데
우리은행이 어디에요? 하고 한국말로
너무 자연스레 얘기하셔서 잠시만요 하고
검색해보니 가게 가기 전이라 근처까지
동행해서 은행 위치 알려드리고
각자 갈길 갔어요
유창하게 잘 하셔서 너무도 편하게 얘기 했는데
문득 2년전 제주도 신랑이랑 놀러가서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타고 공항갈때
한국분인줄 알고 맨 뒷자리 자리가 있어서
연세있으신 아주머니께 여기 앉으세요
하고 손으로 자리 가리키며 말하니
땡큐 하시며 앉으시는데... 알고보니
외국인이셨던.... 신랑이 영어로 해야지
한국말로 하나며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영어 울렁증 있는데 우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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