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8세 조카님을 위한 아침밥상
hispagirl
2025.05.08 09:34
조회수 37
울엄마아빠와 함께 우리집을 방문한 8세 조카님과 둘이 꼭 붙어서 잤는데
다음날 먹을 아침메뉴는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종종거리며 엄마아빠 드실 식단과 조카님 식단을 따로 차려냄
성격이 엄청 급한 두분이라서 전체샷은 못 남기고
조카를 위해 만든 볶음밥만 흔적을 남김
갖은 채소를 잘게 다지고, 소고기와 함께 정성껏 만들어 밥그릇에 꾹꾹 눌어담은 담에 예쁜 그릇에 봉긋하게 놓는 수고까지 했는데
반도 안 먹고 남김...
(남긴 건 울엄마아빠가 드심)
무자식상팔자라는 말이 허투로 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현명한 선택을 한 나 자신을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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