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라이프집X창사원] 반려 식집사의 힐링기 5-3.

wooju.zip
2025.04.30 00:35
조회수 38
4월 11일에 창사원 방문했을때,
1층 인도어팜에서 재배하는 유럽상추 4종 중
3종을 선물 받았습니다.
드디어 저도 상추 맛 좀 볼 수 있었죠🥬
바타비아 빼고 3종 받은 거 같은데,
맞나요 식집사님들?ㅎ
집에 소중히 들고와서 냉장고에 넣어줬습니다.
애초에 수확할때 인도어팜에서 바로 주셔서
시중의 신선함과는 차원이 다른가봐요!
신선해서 그런지 꽤 오래 보관이 되더라고요!
저희집 같은 2인 가구는
이 정도면 꽤 오래 두고 먹을 푸짐한 양입니다.
상추를 경건한 자세로 대하고자,
이틀 뒤 저녁은 쌈채소를 먹을 수 있는
닭갈비로 정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신선하게 잘 먹었습니다🥬
이때쯤 저희가 집에서 식사를 할 일이 많지 않아,
제가 도전을 하나 해보고 싶더라고요!
잎채소를 지퍼팩에 냉장보관하는 것보다
뿌리 그대로 수경재배를 하면 좀 더 오래 싱싱하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바로 수경재배 도전!
한 이틀 냉장고에 있었는데 다행히 시들지 않았나봐요.
나흘 뒤 또 쌈이 어울리는 제육볶음을 먹었는데,
그날 신선한 상태로 야무지게 수확해먹었습니다.
아직 싱싱하죠?ㅎ
⬇️ 오 이건 10일 뒤에도 상추를 먹은 증거사진입니다.
지코바 치킨에도 어울릴거 같아서 급하게 상추를
뜯어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테이블에 올릴 수 있다니!
너무 좋더라고요?!
이제 겉잎은 다 수확해먹고
속에 야들야들한 부분만 남았는데
전 이 부분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한 입 하실래요?
⬇️ 이 사진은 무려 어제 저녁! 4월 28일!
상추 보이시죠?
아까 수경재배한 아이들의 마지막 잎새입니다ㅎㅎ
중간중간 시들한 겉잎이 있긴 했는데,(사진은 못 찍었어요)
4월 11일에 받아온 상추가
4월 28일까지 싱싱하고 약간 자라나기도 했으니
매우 이득 본 느낌이 듭니다.
제가 처음부터 수경재배 했으면
아직도 살아있고 새 잎이 돋아나
한번 더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 창사원 한번 더 방문했는데,
그때 카페에서도 수경 재배를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제가 늦게 수경재배한 아이들과는 상태가
많이 달랐어요!
다음엔 아주 싱싱할때! 냉장고에 넣지 않고 바로!
수경재배까지 해보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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