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쉬는날인데 더 바쁜건 왤까...?
강산sea!
2025.04.21 18:09
조회수 20
아침먹고 잠깐 쉬다가 지장가서
시금치 1kg이 3천원이라 1kg사고 동죽 바지락
오이 2개 호박1개 3천원주고 사서 집으로 걸어와
정리해두고 신랑이랑 점심먹고
시금치 다듬어 데쳤어요
확실히 1kg이라 많긴 많더라는...
지난주 같은 가게에서 샀는데 상태가 안좋았다
말하니 오늘꺼는 좋아요 하며 담아주시던 사장님
다듬는데 버릴게 많이 없었으니 좋긴 하더라구요
시금치는 그냥 데침 되는데 줄기랑 잎이랑 섞이지
않게 삶는다고...
찬물에 담갔다 물기 짜내고
맨 왼쪽 작은건 송송다져서 양념했어요
김밥 조만간 쌀건데 요새 이가 아픈 신랑 씹는거
편하라구요 세번째 놓여있던 시금치는 봉지에담아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주 작은 시금치 잎들도 통에담아 냉동실에 넣었어요 요것도 썰었지요
조만간 된장찌개 끓이려고 ㅎㅎ
오른쪽 두덩어리는 일주일 반찬으로 먹으려고
무쳤어요
저만 먹는데 든든 ㅎㅎ
그리고 큰이모가 준 묵은지도 맛나게 볶아뒀어요
신랑 먹으라고
이제 슬슬 저녁 차려야겠어요
해감했던 바지락 동죽도 삶아서 초무침 했어요
일하러가면 한끼밖에 못 챙겨서 오늘 쉬는날이라
챙겨주려고 없는 솜씨로 열심히 했는데
바지락은 양념에 숨어 안보이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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