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스몰로우
블루문
2025.04.17 00:20
조회수 28
며칠 전 방문한 연남동 주택가에 있는 스몰로우라는 아담한 카페입니다. 단골 손님들이 많더군요. 차분한 마스터가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는 곳이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장소, 그리고 노트대로 느껴지는 깔끔하고 맛있는 커피. 단골 손님의 아이와 인사를 한순간의 행복이 떠오르네요.
요즘 러닝을 하며 랜덤으로 고개 인사를 하곤 합니다. 받아주시는 분이 절반 이하지만, 제주 올레길에서 인사를 주고받는 기쁨을 서울에서도 느끼고 싶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 어르신이 브이자 인사를 먼저 건네셨습니다. 그래서 넙죽 고개 인사를. 이러면 하루 출발이 좋아질 수밖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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