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햇살이 드리운 봄날, 우리집 화단 꽃구경🌿🌼🌺

디케✨
2025.04.13 10:08
조회수 100
어제 그렇게 꽃가루까지 품은 바람이 불고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벚꽃 만발 춘사월에 너무 춥고
어느지역은 눈까지 내렸다던데...
지금 이순간 ☀️해가 빼꼼 햇살이 드리워요~~~
주말의 귀한 햇살 우리집 화단에 꽃구경 나가봅니다
겹황매화가 노오란 얼굴을 빼꼼
자그마한 노오란 꽃봉오리
여기저기 몽글몽글 맺혀 있어요🌼💛🌼💛🌼
내 출근길 배웅메이트
모란의 화려한 얼굴을 담고 있는
모란 꽃봉오리
사진으로 보면 좀 커보일지 몰라도
작아요 콩알은 오바고, 작은 대추정도 사이즈
저런 쪼꼬미가
개화화면, 아주그냥 세상화려하게 크고 강렬한 존재감 ㅎㅎ
우리집 라푼젤 커플이 상주하는
로맨틱 물레방앗간에 알록달록 꽃들이 ㅋㅋㅋ
얘네들의 정체는 제가 지난주에 꽃시장에서 사왔던
절화들이네요~
예쁘게 화병이 꽂아뒀는데 어느순간 사라졌다 싶더니만
오마니가 화단에다 흙에다가 꽂아 버리셨 ㅋㅋㅋㅋ
신기한게, 어제의 그 비바람에도?!?
화병에 물꽂이 되어있을때보다?!? 상태가 좋아보여요
심지어 블루스타 옥시는(파란꽃) 더 활짝 피기까지
거베라도 아직도 쌩쌩
모란의 존재감에 밀려 바로 옆에 있던 철쭉나무는
쳐다도 안봤건만?? 그래서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꽃봉오리를 많이도 울긋불긋 만들었네요
얘네들 다 개화하면, 우리집 창밖이 불놀이야가 됩니다
❤️❤️❤️❤️❤️
기특하고 대견한 이쁜 것들
👆얘는 제가 5년쯤 전에 직접 모종 사와서 심어줬던
작약인데요
꽃다발중에 우아하고 고급지고 화려한 작약을 제일 좋아하는지라 그런 작약인줄 알고 사다 심어줬는데
소박한 작약이었어요~~ (모란 미니 버전?)
3년가량은 키만 쑥쑥 키우고, 꽃은 절대 안피우더니
2년전부터 딱 한 송이씩 꽃망울을 피워내고 있죠
아주 기특 감동 대견,
출근해서 일하는 중에
가드닝 취미활동 중이던 울 오마니의
작약 꽃망울 발견소식을 전달받고 어찌나 감동했던지~~~ ㅎㅎㅎ
올해는 두송이 피워주면 좋겠어요 🌺🌺
얘는 새 자리에 삽목 한 수국
화단 저 안쪽 깊숙한 곳에 큰 목수국나무에서 가지치기 해다가 입구쪽에다 심어주고
정성들여 가꾸는 중인 수국 part II입니다 ㅎㅎ
옮겨온지 얼마 안돼 아직 꽃은 못피우는 듯 싶은데
올해는 좀 기대해보고 싶어요
대망의 주인공,
우리집 화단 울 엄마의 정원, 우리집 꽃밭에서
제가 제일로 애정하는 중인 목수국나무
얼마전까지 분명 앙상한 겨울나무처럼
죽은 것 같은 가지만 있었는데,
깻잎스러운 그 잎사귀 많이 돋아나 자라기까지 했네요~~~
올해도 너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고운 얼굴 많이 보여주렴~~💜💙💜💙
오랜만에, 우리집 이쁜이들 여유롭게 잔뜩 보고
초록초록 알록달록 힐링한 아침
기분이가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봄이잖아요🌸🌼🌿
마무리는, 묵묵하게 기특한, 철쭉 꽃봉오리!!
잊지 않을게, 너의 존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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