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래된 화분과도 잘 어울려요

일오세
2023.06.10 21:58
조회수 167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친구를 데려왔어요. 친구가 곧 오픈할 공방에 둘 식물들을 사러 함께 꽃시장에 다녀왔거든요. 같이 골라줘서 고맙다며 마음에 드는 식물을 하나 선물해 주었습니다. 제 친구 마음씨가 참 곱기도 하죠☺️ 뭘 바라고 한 게 아닌데..시간 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는 등 마음 써주니 정말 고맙더라고요.
게다가 단골 화분 가게에서 이런 빈티지 화분까지 발견하고, 참 좋은 날입니다. 토분도 좋지만, 이런 빈티지 화분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싱크대에서 물을 흠뻑 주고요.


또 단골 식물 가게 사장님이 이렇게 어여쁜 학자스민을 선물해주셨어요. 요 귀여운 화분은 단골 화분가게에서 업어왔고요. 친구에게 하나, 저에게 하나 선물해주셔서 어쩐지 친구와 커플템이 되었네요😙
친구의 공방도 곧 식물이 가득 찰 것 같아요. 친구가 중간에 "너가 왜 그렇게 식물을 데려오는지 나도 이제 알겠어."라는 말을 했거든요. 짝꿍 외에도 꽃시장 메이트가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눈 닿는 곳마다 고심해서 데려온 식물이 있으니 아주 행복합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잘 키워볼게요.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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