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봄맞이 꽃꽂이

박은희97
2025.03.30 14:19
조회수 31
주말 아침엔 자주 양재 꽃시장에 갑니다.
3월 막바지인데도 춘설이 난분분하고 세상 어지러운 일도 많고 해서...
예전보다 낮아진 꽃가격에 꽃사는 맛도 있어 몇단 안고 왔어요.
꽃시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온 장점도 있고, 축하할 일이 없어도 일주일이상 눈길 가는 곳마다 꽃이 주는 기쁨을 온전히 느낄수도 있고 해서 자주 가게 되었어요.
이런 기쁨 친구들에게도 주고싶어
친구를 만나기전 들러 한아름 안고 가서 무심한 듯 주면 친구들이 감동해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꽃 처음 받아본다는 친구
꽃선물 받은후 일부러 꽃사러 남편하고 같이 꽃시장에 오게 되었다는 친구
꽃 보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고 남편이 수시로 사갖고 온다는 친구
이렇게 모두에게 꽃이 주는 기쁨과 자신을 위해서도 꽃을 선물하는 습관을 전파하고 있답니다. ^^
꽃을 선물 받았던 친구들도 일부러 꽃을 사러 다니기도 해서 너~무 좋아요.
내가 꽃을 볼때 느끼는 행복한 마음을 모두들 느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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