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생활수집
블루문
2025.03.24 00:17
조회수 27
미적 가치가 뛰어난 소품이 많은 셀렉트숍.
꽤 취향은 비싸면 안 사지만,
정말 취향은 꽤 비싸도 사게 된다.
정말 취향은 없어서 다행이다. 휴 ᵕ᷄≀ ̠˘᷅
미국산 형광 잔에 담긴 1837 블랙티.
친절한 마스터와의 만남이 카페 등 가게에 가는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다. 티백 한 번 우려 마시고 가려니 사장님께서 테이크아웃을 권유해 주셨다. 2킬로 가까운 거리지만 가까우니 또 오겠다는 멘트를 남겼다.
자신의 취향을 앞세워 오만하게 손님들을 맞는 몇 가게와는 상반되는 곳. 적절한 친절함에 깊은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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