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재료가 없으면 없는대로, 김밥
열말
2025.03.13 07:08
조회수 44
그제 어제 점심에는 김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예전에는 단무지, 달걀, 당근, 햄, 시금치까지
최소 다섯개의 재료가 있어야 김밥을 마는 게 가능했어요.
빠진다면 시금치 정도?
그래도 김밥이라면 반드시 단무지는 있어야 했죠.
하지만 이제 단무지 강박도 버렸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말자 싶어
달걀, 당근, 햄만 넣어 말았는데요
너무너무 맛있는 거 있죠.
강박을 좀 버리면 이렇게 자유롭습니다.
아, 김밥은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진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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