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필사 5주차 - 농담
열말
2023.05.31 15:46
조회수 165
매일 시 한 편을 필사하는 작은 모임을 하고 있어요.
멤버 중 한 분이, 오랜만에 믹스 커피가 먹고 싶어서
커피를 탔다가 바닥에 다 엎질렀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죠.
그랬더니 한 분이,
툭- 하고 이 시를 올리시더라고요.
와, 멋있어...
그 상황에 딱 맞는 시를 떠올려 무심하게 내놓을 수 있으려면
얼마나 시를 읽어야 할까요.
그렇게 읽게 된 시를 필사해 보았습니다.

ps. 재스민 향기라는 수식어 없이 그냥 웃음이었으면 더 담백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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