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평온한 일상 속 불의의 재난
블루문
2025.03.02 00:18
조회수 32
평온한 아침 추가 근무(부업?)과 커피.
한 달 전쯤 저희 집 배관 누수로 아랫집 거실 천장으로 물이 샜는데, 오늘 그 거실 천장 석고보드 전체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안방에 계셔서 천만다행이었네요.
암담한 마음을 뒤로 하고 나름 수습을 마무리했네요. 좋은 집주인과 이웃을 만난다는 게 참 축복인 것 같습니다.
아랫집 선생님께서 '이 또한 지나간다'라는 말이 있지 않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위로, 그리고 제게 건네는 위로의 말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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