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튤립의 성장
아울
2025.02.22 11:07
조회수 1226
튤립 구근을 구해서 심은지 1주일이 되었어요. 하루하루 다르게 크고 있어요. 수경재배로 키우는 튤립들이 아직은 더 잘 자라는 것같아요. 혹시 베란다보다 거실이 더 따뜻하고 볕이 잘 들어서 인듯도 하여 화분도 거실로 옮겨 줬어요.

가운데 한 개만 유독 크게 자라고 있군요. 구근중 한 개가 아직 싹이 안나왔어요. 나머지는 작아도 빼꼼히 싹이 올라 왔습니다.
<추천 콘텐츠로 올라와 부연 설명 드립니다.>
칵테일 잔에 튤립 구근을 키우면 예쁘기는 한데 튤립뿌리가 내릴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혹시 튤립 키우실 분들은 뿌리가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 용기에 키우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재 화병과 유리잔으로 옮겨서 키우는 중입니다.
그런데 구근이 작아 지지가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생수병 뚜껑을 이용해 구근을 받쳐줬는대요, 미세플라스틱 때문인지 현재 수경재배한 튤립들은 아픕니다. ㅠㅠ 꽃봉오리가 올라는 왔는데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잎파리도 손상이 오는 등 좋지 않네요. 수경 재배하실 분들은 직경 1.5~2.5cm 정도로 입구가 작고 뿌리를 충분히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유리나 도자기 용기에 키우실 것을 추천합니다.
튤립이 잎파리가 났을 때 너무 햇빛이 강한 곳에 두시면 키가 크게 자라지 않고 꽃이 일찍 나와버린대요. 좀 우아한 꽃을 원하시면 너무 강한 햇볕 밑에 두지 마세요.
집티비티 소작농 활동의 일환으로 튤립을 키웠는데요, 튤립은 잎파리만으로도 귀여워서 좋은 식물같아요. 다만, 고양이나 개, 아기 키우시는 집은 독성이 있으니 재배 추천하지 않습니다. 집티비티 활동으로 키우고 있는 작물로 대파는 아주 잘 자라고 있어서 이제 25cm 넘게 컸고, 백일홍도 열심히 성장중입니다. 최근에는 감자도 심었는데요, 이제 싹이 빼꼼히 올라오고 있네요. 나중에 게시글로 사진 공유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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